#5 확진자 근무하던 식당 지난 12일 방문 확인
화천지역(사내면)에서 여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내면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5 확진자가 근무하는 사내면 소재 B식당을 지난 1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현재 #6 확진자 이동 동선을 파악중이며, 역학조사 완료후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어제 화천지역(사내면)에서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 사내면의 B 식당에서 춘천 #43 확진자와 접촉한 식당종사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본부는 현재 해당 식당에 대한 소독을 완료 후, #5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일부터 20일 사이에 해당식당을 방문한자를 대상으로 화천군보건의료원에서 검사를 실시, 전일검사자 778명중 517명은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261명은 검사중이다. <김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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