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소방서는 지난 3일 오전 9시 화천 붕어섬에서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가족안전 119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지진 및 대피 체험 ▲소소심 교육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허강영 서장은 “아이들과 직접 만나서 각종 체험과 더불어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