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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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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회회의록 체크] 수려한 북한강변을 바라볼 수 없게 3단 가드레일 설치한 이유는?

기사입력 2022-11-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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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회회의록 체크] 수려한 북한강변을 바라볼 수 없게 3단 가드레일 설치한 이유는?

 

김동완 의원의

화천읍 하리 시가지 우회도로 화천대교-붕어섬 방향 인도옆에 3단으로 가드레일을 설치해 수려한 북한강변을 바라볼 수 없게 만든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또 예산낭비로 볼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한응삼 지역경제과장은

안전성 부분을 고려해서 사업을 했지, 특별한 이유를 거기다 부과하지는 않았다.”고 답변했다.

 

<다음은 관련 회의록이다.>

김동완 위원

제가 운동을 하다 보니까 북한강 변이에요, 북한강. 그러니까 대교를 바라보고 오른쪽 편에 붕어섬 가는 길이죠, 대교에서 붕어섬 가는 길. 그러니까 가드레일이 있는데 하나, , , 3단이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남자 평균에 조금 모자라는 키이기는 하지만 여자 평균으로 보면 큰 키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남녀 평균으로 봤을 때는 확보가 안 돼요, 시야가. 안전을 위해서 그런데 그 보도블록도 있고 이게 그냥, 그냥 일반 도로의 가드레일이 아니라 왜 이렇게 높였는지 모르겠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동완 위원

우리 과 맞죠?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저희 도시계획도로이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 사업을 한 겁니다. 했는데, 기존에 가드레일 넓은 게 2개가 설치가 돼 있었는데 노후돼서 저희가 새롭게 단장을 한 건데 그 높이와 맞춰서 저희가 시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바깥으로 개나리가 이제 막 올라오는데 개나리가 올라오게 되면 시야 확보가 안 되는데 우리가 수시로 개나리 전정작업을 해서 시야 확보가 될 수 있게끔.

김동완 위원

아니, 개나리 때문에 시야 확보가 안 되는 게 아니라 가드레일 때문에 시야 확보가 안 돼요. 보통의 것들은 2단 정도 1단 정도인데 거긴 3단이더라고요. 이렇게 서서 보니까 확보가 안 돼요. 이렇게 봐도 보일까 말까 하는 정도예요. 다른 데는, 이게 그냥 도로면 안전성을 위해서 했다고 이해할 수 있겠는데 보도예요, 보도. 사람들이 다니는 자전거도로 내지는 보도란 말이에요. 근데 왜 이렇게 높게 했나 싶어요. 나쁘게 얘기하면 예산 낭비일 수도 있고 좋게 보면 안전할 수 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이게 왜... 그냥 내가 불편하더라고요. 안 보여요, 수려한 강변이 안 보여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안전을 위해서?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안전을 위해서 했지, 저희가 특별한 이유를 거기다 부과하지는 않았습니다.

김동완 위원

아니, 이 정도만 돼도 안전이 되는데 안전이 확보가 되는데 이렇게까지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예산... 나쁘게 얘기하면 예산 낭비일 수도 있는 것 같고요. 한번 가보고,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안전을 고려해서 저희가 설치를 했지,

김동완 위원

무슨 안전하고 그게... 관계가 없는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어쨌든 인도라 해도 인도도 도로법상,

김동완 위원

그러면 다 그렇게 했다면 이해하는데 거기만 유독 그래요. 다른 데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01:49:48 같은 데 가면 나무 형태로, 나무는 아니지만 콘크리트 철골로 돼 있는데 거기는 오히려 되게 낮은 데도 있어요. 배꼽 아래로 가 있는 데도 있어요. 근데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은데 거기는 막혀 있어서 무척 시야 확보도 안 되고 그래서 우리가 수려한 북한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게 차단이 돼버리거든요.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그게 이제 설치하는 위치마다 높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있는데.

김동완 위원

화천에 유일할 걸요, 거기가.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지금 붕어섬에 가는 자전거도로에 있는 그 가드레일도,

김동완 위원

한묵령을 가도 그런 가드레일도 그렇게, 가드레일이 그렇게 높은 데는 없는 것 같아요. 유일한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가드레일도, 가드레일도 그렇게 낮은 가드레일이 아니거든요, 붕어섬에 있는 그, 붕어섬으로 쭉 가는 가드레일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김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유독 거기만 하나, , 3개가 돼 있더라고요. 다른 데는 보통 하나 내지 2개가 돼 있는데, 차도에도 2, 1단 정도가 돼 있어요. 물론 차가 낮으니까 사람 키보다 좀 낮으니까 그렇게 이해하는데, 글쎄요. 그것 부분에 있어서는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시야가 확보가 안 되다 보니까 그거는 한 칸을 까는 게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 거예요. 물론 그것도 비용이 들어가는데.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저희는 시야보다도 안전성 부분을 좀 고려해서 그렇게 시공을,

김동완 위원

차도가 아니라니까요. 인도라니까요, 거기가.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그러니까 차도도,

김동완 위원

그러면 다른 데도, 다른 데도, 다른 데도 그냥 그렇게 3단을 했으면 이해하겠어요.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가드레일 설치하는 위치마다 위험도라는 게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거기는 하천변이다 보니까,

김동완 위원

거기가 특별히 위험하다?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 하천변이다 생각을 했기 때문에.

김동완 위원

떨어져도 하천이 아니에요, 거기는.

지역경제과장 한응삼

아니, 둔치가 나오죠. 근데 이제 또 어쨌든 둔치도 그 하천에 해당이 되는 거고, 하천법에 하천구역으로 둔치도 해당이 되는 거고요.

김동완 위원

글쎄요, 알겠어요. 과장님이 자꾸 말씀을 하시는 게 저하고 계속 상충되는 얘기를 하는데 더 이상, 평행선을 달리는 것 같으니까 더 이상 얘기는 안 하겠고요. 나중에 저하고 같이 가보시고 그게 타당성이 있는지는 한번 다시 한번 얘기하기로 하고요.

 

<273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2022. 9. 21.>

 

화천신문 (inews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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