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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의 뿌리를 다시 세우다”… 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본부, 화천서 올해 마지막 순회간담회 성료

기사입력 2025-1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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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뿌리를 다시 세우다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본부, 화천서 올해 마지막 순회간담회 성료

 

강원특별자치도 14개 지부 가운데 마지막 일정이었던 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본부 ·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5일 오전, 화천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렸다. 매서운 초겨울 추위 속에서도 유림 지도자와 여성유도회원, 지역 원로 등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가치·도덕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뜨거운 장면이 연출됐다.

 

초겨울 추위도 막지 못한 유림의 열기화천에서 대미를 장식하다

 

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본부(회장 윤기복)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 의례 화천지부장 인사 화천향교 전교 환영사 강원본부 회장 인사

·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 기타 토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기복 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본부 회장

·조 춘 사무국장

·전남표 홍보국장

·이익수 성균관유도회 화천지부 회장

·오영교 화천향교 전교

·여성유도회 화천지부 회원 및 유림 지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유림의 단합된 위상과 전통 계승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영교 전교 유림의 중심 가치는 결국 실천오늘 배운 충·효가 향교 생활의 힘이 될 것

 

환영사에 나선 오영교 화천향교 전교는

추운 날씨에도 화천을 찾아주신 윤기복 회장님과 조 춘 국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배운 충·효의 가르침이 각자의 향교 활동과 지역사회 도덕문화 확산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어조로 참석자들에게 유림 지도자의 역할은 말보다 실천이라며, ‘생활 속 충·효 실천운동의 중요성을 거듭 환기했다.

화천향교 오영교 전교

윤기복 회장 성균관과 총본부의 변화도본부 정책 추진상황 직접 공유

 

윤기복 회장은 본격적인 교육과 간담회에 앞서

성균관 및 성균관유도회 총본부의 최근 변화·정책 방향과

강원본부의 업무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그는

오늘 화천지부에서 충·효 교육 순회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을 뜻깊게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화천지부와 화천향교, 유림회원 여러분이 강원본부 활동을 든든히 지켜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전통 윤리 가치의 현대적 의미,

지역 유림조직의 역할,

향교·유도회의 사회적 기능 강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를 남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제안이 활발하게 오가는 열띤 분위기가 연출됐다.

강원특별자치도본부 윤기복 회장

14개 시·군 순회, 화천에서 대장정 마무리·효 교육의 중심축은 결국 사람이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본부가 도내 14개 시·군을 돌며 진행한 ·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는 화천지부가 최종 일정이었다.

이번 화천 간담회는 그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할 만큼 내실 있고 생동감 있게 진행됐다는 평가가 참석자들 사이에서 이어졌다.

성균관유도회 강원도본부 한 관계자는

지역마다 특색이 있지만 화천지부의 참여 열정은 특히 단단하고 진지했다

유림 활동이 단순한 전통 보존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품격을 세우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장의 목소리로 채운 토론의 시간유도회원, 여성유도회, 원로유림 의견 다양하게 제시

 

기타 토의 시간에는

·향교 활성화 방안

·유도회원 간 소통 강화

·여성유도회의 지역 사회활동 확대

·청소년 대상 충·효 인성 프로그램 추진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제안들이 쏟아졌다.

특히 청소년 충·효 교육 강화에 관한 논의에서는

학교 밖에서 전통 인성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이어져,

지역 유림단체가 청소년 인성교육의 지역 플랫폼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이 모아지기도 했다.

 

화천에서 피어난 전통의 가치·효는 오래된 말이 아니라 지금 필요한 말

 

이번 ·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니라

전통 가치에 대한 재확인과 지역 유림조직의 정체성 강화의 장()이었다.

특히 14개 지부 중 마지막 일정이었던 만큼

강원본부와 화천지부 모두가 뜻을 모아

유림다운 유림, 실천하는 유림이라는 메시지를 보다 선명하게 남겼다.

화천지역 유림 지도자의 한마디가 이번 행사의 의미를 압축한다.

 

·효는 옛사람들의 도리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반성하게 하는 거울입니다.”

 

김용식

화천신문 http://www.inewspeople.com/
 

화천신문 (inews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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