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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 다문화가정 어머니·자녀 초청 문화체험 성료

영화 보고 밥 먹으며 쌓은 추억… 지역사회 따뜻한 품으로

기사입력 2026-08-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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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밥 먹으며 쌓은 추억… 지역사회 따뜻한 품으로

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 다문화가정 어머니·자녀 초청 문화체험 성료

중앙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영화관람·점심식사 마련… "참가자 호응에 추가 행사 추진"

 

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지회장 박정순)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는 지난 3일 중앙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엄마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자녀, 아이코리아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해 영화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는 '다문화가정 엄마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현수막 아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영화관을 찾았다는 설렘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어머니들도 서로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 "아이와 함께한 하루가 큰 선물이 됐어요"

 

이번 문화체험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관람한 뒤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육아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렸고, 어머니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친밀감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정 어머니는 "아이 손을 잡고 영화관을 찾은 것이 정말 오랜만이었다"며 "아이와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큰 선물이 됐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아이코리아에 감사드리며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순 지회장은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좋은 매개체"라며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중앙회와 협의해 문화체험 행사를 한 차례 더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창립 이후 이어온 따뜻한 나눔

 

이번 문화체험은 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가 창립 이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연장선이다.


지난해 6월 창립한 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는 '누군가의 작은 빛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창립 및 취임식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00kg을 화천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며 지역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했고, 아동 요리교실을 운영해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성취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어린이 학용품 나눔 캠페인과 산천어축제장 환경정화 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순 지회장은 화천군의회 부의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박 지회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문화·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과 이웃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화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는 중앙회와 협의를 거쳐 문화체험 행사를 한 차례 더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는 앞으로도 문화·교육·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이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사진 설명

아이코리아 화천군지회(지회장 박정순)는 지난 3일 중앙회 공모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엄마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열고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자녀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화천군지회는 문화체험 행사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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