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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전통 잇는 용화축전, 성공 개최 준비 본격화

화천군·문화원·읍·면 한자리에… 제42회 용화축전 준비상황 종합 점검

기사입력 2026-08-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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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전통 잇는 용화축전, 성공 개최 준비 본격화

화천군·문화원·읍·면 한자리에… 제42회 용화축전 준비상황 종합 점검

프로그램·안전·교통·운영 전반 최종 점검…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제42회 용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인 막바지 점검 단계에 들어갔다.


화천군은 지난 3일 화천문화원에서 제42회 용화축전 위원장 및 읍·면장, 읍·면 실무자 회의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세훈 화천군수와 정종성 화천문화원장을 비롯해 용화축전 추진위원, 각 읍·면장, 읍·면 실무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 계획과 협조 사항을 점검하며 빈틈없는 축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교통 및 주차 대책, 안전관리, 방문객 편의 제공, 자원봉사 운영, 기관별 지원체계 등 축제 전반에 걸친 실무 사항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인 만큼 예상 가능한 각종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만드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세훈 군수는 "용화축전은 화천의 역사와 전통, 공동체 정신을 담아온 소중한 지역 문화축제"라며 "행정과 화천문화원, 각 읍·면이 긴밀하게 협력해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끼고 방문객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수 있는 품격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종성 화천문화원장도 "용화축전은 42년 동안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화천의 대표 향토축제"라며 "축제의 전통과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준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행사 기간 동안 분야별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용화축전은 화천의 역사와 문화, 공동체 정신을 계승해 온 대표 향토축제다. 주민 화합과 지역문화 발전을 이끌어 온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군민과 출향인,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화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나누는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과 화천문화원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남은 준비 과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안전과 품격, 전통과 화합이 어우러진 제42회 용화축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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