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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과 어르신이 함께한 따뜻한 추석 밥상

김진환 위라리 이장도 동참…이은하 풍익홈 원장, 떡 한 말 보태

기사입력 2026-09-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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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과 어르신이 함께한 따뜻한 추석 밥상'


-화천소방서 119사랑나눔회, 위라리 경로당 찾아 점심 나누고 위문품 전달

-김진환 위라리 이장도 동참…이은하 풍익홈 원장, 떡 한 말 보태


추석을 앞둔 위라리 경로당에 소방관들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화천소방서 119사랑나눔회는 지난 16일 하남면 위라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날 조용철 화천소방서장과 119사랑나눔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진환 위라리 이장(하남면이장협의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과 한자리에 둘러앉아 식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이야기를 나눴다.


이은하 풍익홈 원장도 떡 한 말을 전달해 행사에 온기를 더했다. 소방관들의 정성에 지역사회의 마음이 보태지면서 추석을 앞둔 경로당의 한 끼는 한층 풍성해졌다.


119사랑나눔회는 물품 전달과 식사에만 머물지 않았다. 명절 연휴 동안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전기·가스 사용과 화기 취급 과정에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본연의 역할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와 일상까지 살피는 생활 속 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용철 화천소방서장은 “119사랑나눔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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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용철 화천소방서장과 김진환 위라리 이장이 지난 16일 하남면 위라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화천소방서 119사랑나눔회는 이날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화천신문 (inews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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